[8월 23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지소미아 파기, 역대 최악 소득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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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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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GSOMIA 종료, 아베 정권이 자초한 일이다
- 지소미아 파기 결정 명분 이유 있어…여론도 지소미아 파기 지지해
- 일본, 무겁게 받아들이고 대화로 갈등 풀겠다는 자세 보여야

동아일보 : 한일 정보협정 파기…한미동맹·북핵대응 충분히 고려했나
- 지소미아 파기 인사 검증 정국 고려해 작용한 거 아닌지 …북핵·미사일 대응 차질 없을지 우려
- 안보 시안 경제 보복 다루는 게 적절한지 의문, 신뢰 걷어차는 것은 교각살우 잘못 범할 수도

조선일보 :‘조국’ 덮으려 한·미·일 안보 공조 깨나,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 지소미아 지지하는 미국에는 3국 안보 공조 깨려는 신호로 보일 것
- 경제 보복 맞대응 카드로 쓴 지소미아 문제는 자해 행위나 다름 없어

중앙일보 : 무엇을 위한 지소미아 파기인지 우려스럽다
- 안보 면에서 실질적인 도움 줌 지소미아, 협력관계 깨버린 것은 국익 따져볼 때 큰 오판
- ‘新 애치스라인‘ 스스로 그으는 행위, 지금이라도 폐기 결정 재고 또는 획기적 방안 마련해야

한겨레신문 : 한-일 정보협정 종료, 아베 정부가 자초했다
- 아베 정부, 지소미아 결정 자업자득인 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중할 필요 있어
- 日, 외교적 협의 거부하면서 군사정보 지속 바라는 것은 이율배반…현명한 선택 하길 바라

매일경제 : 역대 최악 소득 양극화, 일자리 죽이는 정책부터 바꿔라
- 주휴수당 폐지, 최저임금 차등 적용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 있어
- 투자 활성화하고 경제 활력 불어넣어 취업 문 활짝 열어놓으면 하위 계층 소득 늘 수 있어

한국경제 : ‘고객만족보다 실적’ 금융사 영업 관행 대수술해야
- 불안전 판매 부르는 KPI 구조적 문제 금융당국 책임 커
- 시장 위험 ‘나 몰라라’ 하며 금융소비자 손실 떠넘기는 금융사 영업관행 대수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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