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월 사용자 600만명 돌파… 은행 앱 1위

서대웅 기자입력 : 2019-08-22 18:25
6월 MAU 609만명… 이어 국민·농협·신한 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월 사용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며 시중은행 모바일뱅킹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22일 발표한 모바일 뱅킹 앱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달 사용자 수(MAU)는 609만12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시중은행의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보다 앞선 기록이다. 카카오뱅크에 이어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586만4064명' △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 567만3442명 △신한은행의 '쏠' 515만6501명 등의 순이었다.

앱을 설치한 모바일 기기 수도 카카오뱅크가 은행권에서 가장 많았다. 이달 10일 기준 카카오뱅크 앱이 설치된 기기는 880만7230대였다. △KB스타뱅킹 807만1989대 △NH스마트뱅킹 759만9007대 △쏠 679만2332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시중은행 앱 사용자 10명 중 3명이 카카오뱅크를 같이 이용하고 있었다. △KEB하나은행 '하나원큐' 이용자의 33.3%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 이용자의 32.7% △IBK기업은행 '아이원뱅크' 이용자의 32.6%가 카카오뱅크를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 5월 KB스타뱅킹에 이어 2위였던 카카오뱅크는 6월부터 모든 오프라인 시중은행 앱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자료=아이지에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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