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이해곤 기자입력 : 2019-08-22 16:04
해양분야 드론 활용 서비스 혁신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KOEM)은 22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해양 분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추진‧확산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단 관계자는"'스마트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한 해양분야 서비스 혁신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이 22일 열린 '2019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해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



공단은 체계적인 드론 운용을 통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위해 해양 분야 최초로 드론 전문조직인 'KOEM마린드론팀'을 신설하고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드론순찰대 구성‧운영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 체계 마련 등 본격적인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에서 해양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해양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지역 탐색 및 확산경로 예측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에는 비행 드론 외에도 해양 탐색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중·수상 드론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성능 드론을 추가 도입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해양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18년도 오염사고 예방활동 경진대회'에서 항만에 오래 방치된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 감시를 위한 '드론을 활용한 장기계류 선박 모니터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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