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장성규 '선플·악플' 대처법은? "'선넘규' 관종력 인정"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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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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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장성규가 화제다.

    장성규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배우 오현경과 서울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봉인해제 된 입담으로 일명 ‘선넘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부동산을 찾아 “돈을 벌어서 JTBC를 사려고 하는데, 얼마정도 하냐”고 묻는 등 필터 없는 입담으로 ‘선넘규’로 활약했다.

    장성규는 악플러도 당황하게 하는 댓글 대응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이상하게 악플에 더 눈이 가는 편이다. 그런데 제가 뱉어내면 풀리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선플, 악플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향한 댓글에 또 댓글을 남기기로 유명하다.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가 자신에 대한 댓글에 다시 댓글을 남기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최근 한 누리꾼이 장성규의 외모를 비하하며 “못생기고 능력 없는 넘이 줄 잘타서 잘나가네”라고 악플을 남기자, 그는 “얼평(얼굴평가) 쩐다. 줄 잘 타는 건 공길이고”라고 남겨 주목을 받았다.

    한편 장성규가 자신의 댓글에 반응한 SNS 사진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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