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 접속대기자 수 2만3000여명…KTX 추석 예매 잔여석 현황은? #2019추석기차표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자정, 12일 오전 6시~오후 4시까지 KTX 전석 매진

20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2019년 추석 명절 기차표 예매로 코레일 기차표 예매 홈페이지인 레츠코레일 접속 대기자 수가 2만3000여명에 달했다.

이날 오전 7시 25분 현재 레츠코레일 접속 대기자 수는 2만3907명에 달했다.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에 따르면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11일(수) 오후 4시부터 12일(목) 자정까지 KTX 하행 기차표는 매진됐다.

또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하행 기차표는 전석 매진, ITX-새마을 기차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누리로 무궁화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진이다.

상행선에서는 9월 13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차표가 매진이다.

한편 코레일 측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 올해 추석 기차표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각각 예매한다. 예매 대상은 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사진=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