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국제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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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9-08-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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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중국요리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가 국제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5회 중국요리페스티발 국제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요리대회동아리 ‘세계로 나가자’ 소속인 황유영(3년)·김형조(2년) 학생 팀은 라이브 부문에서 북경오리와 새우냉채 요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박은진(3년)·김수진(3년) 학생 팀은 마파두부밥과 바나나 디저트 닭고기 땅콩볶음 요리로 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중국문화주간 행사의 하나로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야채카빙을 비롯해 라이브코, 전통주 분야로 나뉘어 펼쳐졌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김헌철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 뿐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5월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요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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