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어죽으로 연 매출 16억원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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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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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밝혀

서민갑부 어죽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죽으로 연 매출 16억 원을 이뤄낸 신희범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씨의 가게 앞에는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손님들은 "이 어죽 식당은 언제 와도 손님이 많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신 씨는 금강 용담호 1급수 청정지역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메기, 붕어 등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지에서 바로 손질 후 물과 함께 급랭시켜 운송하고 10여 종류의 민물 생선을 압력밭솥에 넣고 2시간가량 푹 쌂아내 깊고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사진=체널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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