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A(63) 씨가 몰던 탱크로리 차량이 지·정체 현상으로 인해 4차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던 싼타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이 충격으로 싼타페 앞에 있던 다른 차량 3대도 잇달아 후미를 들이받혔다.
이 사고 싼타페 운전자 B(60) 씨가 숨지고, 바로 앞 차량인 냉동탑차 운전자 C(52) 씨가 다쳤다.
경찰은 "앞 차량을 보지 못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