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창군 70주년 맞아 FA-50 탑승할 국민조종사 7인 선발

김정래 기자입력 : 2019-08-08 12:00
오는 10일부터 접수... 10월19일 T-50·KT-1·KA-1 등 탑승체험
창군 70주년을 맞은 공군이 현역 공군조종사와 함께 전투기에 탑승할 국민조종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국민조종사는 10월19일 공군 전투기를 타고 서울공항에서 이륙해 강릉기지와 수원기지 인근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다.  강릉기지는 1951년 공군 최초 전투비행부대가 창설된 곳이고 수원기지는 1953년 창설해 공군 최초 제트전투기 F-86을 운용한 곳이다.  

공군측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기념관 상공도 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조종사가 탑승할 기종은 국산항공기인 T-50, FA-50, KT-1, KA-1 등이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선발된 국민조종사에게 공군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전 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들에게는 10월18일 군수송기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공군은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산항공기를 타고 공군조종사의 비행임무를 체험하는 국민조종사를 선발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생, 소방공무원, 자영업자, 주부 등 총 26명의 국민조종사가 탄생했다. 기존에는 4명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70주년을 기념해 총 7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 제6기 국민조종사들이 비행체험 후 꽃다발을 받고 화이팅하는 모습.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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