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다현 "만 14세, 최연소 아이돌…떨리지만 평소처럼 즐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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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8-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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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로켓펀치 다현이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로켓펀치 다현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울림 6인조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인 '핑크 펀치(PINK PUNCH)'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특히 멤버 다현은 올해 만 14세로 '최연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이날 다현은 "많이 떨리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즐기자'고 말해줬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켓펀치의 데뷔곡은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을 뜻한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핑크펀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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