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 근황은…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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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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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450억 유산설은 나도 모르는 일"

배우 윤태영의 근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4년생인 윤태영은 지난 1996년 SBS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초’,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배우 임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로도 유명하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원대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태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450억 유산설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윤태영은 지난헤 5월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을 운전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사진=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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