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과 싸움 후 연락두절? 두사람 나이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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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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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

진화가 함소원과 부부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6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앙금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금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을 겪어 진화는 끝내 집을 나가버리고 마음의 문을 닫은 듯 연락 두절 상태가 되어 함소원을 애타게 만들었다.

이날 함소원은 답답한 마음에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하고, 어딘가 어두운 딸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챈 친청엄마는 한걸음에 함진부부의 집으로 달려왔다.

이후 함소원은 친정엄마의 다독임에 다시 한 번 진화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내뱉으며 가까스로 얻게 된 화해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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