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빌리(cox billy) 가면 놀이? 누리꾼 "마미손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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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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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에서 가면을 쓰고 등장한 콕스빌리(cox billy)에 대한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미손으로 충분했어. 괜히 어그로 끌지마(lo***)" "이참에 그냥 복면더머니 해라(eh***)" "나이값 좀. 마미손 했으면 된 건데 또 컨셉질이네. 스토리가 그렇게 없니(in***)" "또 시작이네. 마미손 때도 가서 고무장갑 다 찢고 싶었는데 아.. 그래 안 보면 그만이지(mk***)"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콕스빌리(cox billy)는 스윙스를 놀라게 하면 합격했다.

특히 고무장갑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던 마미손을 떠오르게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도전자에 대해 식상하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현재 콕스빌리(cox billy) 정체로는 럭키제이 멤버 제이켠이 지목되고 있다. 제이켠은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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