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이마트, 바캉스시즌 구이용 조개·새우 ‘박스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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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7-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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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수산코너에서 모델들이 박스째 판매하는 대용량 어패류 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어패류와 구이용 새우를 대용량 박스로 기획해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의 박스째 판매하는 상품은 새꼬막, 소라(피뿔고둥), 개조개(대합), 홍합 등 어패류 4종으로, 2.5kg 한 박스에 담은 ‘한박스 모둠조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개별 상품으로는 남해안 홍합(진주담치) 2.5kg 박스를 5980원에, 서해안 소라(피뿔고둥)를 1kg 박스에 9900원, 남해안 개조개(자연산 대합)를 1kg 박스에 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흰다리새우(말레이시아산, 해동 제품) 역시 20마리(大)를 1박스에 담아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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