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강남 접근성 좋은 ‘광주역 자연&자이’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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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7-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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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031가구, 전용면적 74㎡•84㎡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 설계

  • 7월 30일 특별공급, 31일1순위 청약 접수

[광주역 자연&자이 광역조감도]


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은 오는 26일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의 대표적인 역세권 단지로,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총 10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170가구 △84㎡A타입 702가구 △84㎡B타입 74가구 △84㎡C 타입 85가구 등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주변에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2016년 개통된 경강선은 판교~광주~여주구간을 이어주는 노선으로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였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는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만에 닿을 수 있어 판교 테크노밸리,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타입별 4~5베이 판상형 설계를 비롯해 거실에 우물천장 적용으로 높은 천장고로 설계돼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화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광주 경안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엘리시안가든, 가족산책로 등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어린이 수목원, 자이팜을 비롯해 다이닝가든, 리빙가든 등도 들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인근으로 광주 구도심이 자리해 있어 단지 주변 반경 1km 이내에 뛰어난 교통뿐 아니라,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춰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인근에 광주초 ∙ 경안중 ∙ 광주중 ∙ 광주중앙고가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역동 171-1일원에 들어서며,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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