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원·달러 환율, 1173~1179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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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9-07-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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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22일 "금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73~1179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달러의 가치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환율은 미국이 50bp 수준의 금리 인하를 감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선반영됐으나, 최근에는 공격적인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허 연구원은 "주말 동안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고 저가 매수세의 유입 등을 고려하면 금일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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