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1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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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7-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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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도소 후적지 문화공간 조성의 수혜단지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SM우방산업㈜은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19일 공개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있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1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69㎡ 232가구, 74㎡ 52가구, 84㎡ 254가구 등 전체 538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다.

화원역 인근에서 이뤄지는 5년 만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인데다, 화원의 새로운 프리미엄 다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다.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600미터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차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 시에는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바로 앞에 있어 지근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했다. 각 타입별로 특색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화원지역 주민들도 이번 분양사업을 시작으로 대규모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달성군의 부도심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은 물론, 한 때 옥포, 현풍, 구지 등의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들이 재유입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편,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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