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사자'에 2090선 탈환…코스닥도 1%대 상승

이보미 기자입력 : 2019-07-19 16:02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19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90선을 되찾았다. 사흘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1포인트(1.35%) 오른 2094.36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6포인트(0.66%) 오른 2080.21로 개장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3352억원, 외국인이 132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59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2.81%), 현대차(0.75%), LG화학(1.40%), 셀트리온(1.39%), 현대모비스(0.87%)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SK텔레콤[017670](-0.58%)만 내렸다.

업종별로는 증권(2.37%), 보험(2.33%), 전기·전자(1.66%), 의약품(1.64%), 건설(1.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91포인트(1.34%) 오른 674.06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3.05포인트(0.46%) 오른 668.20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87억원, 개인이 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05%), CJ ENM(1.39%), 신라젠(5.60%), 헬릭스미스(9.12%), 메디톡스(1.55%), 케이엠더블유(0.79%)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펄어비스[263750](-1.08%)만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3원 내린 1174.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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