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모두 갖춘 복산 힐스테이트, 7월 19일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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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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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혁신도시 인근에 공급되는 '복산 힐스테이트'가 오는 7월 19일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650-1번지, 658-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복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중구 일대는 B-04 및 B-05 재개발 구역을 비롯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다.

우수한 학군 및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는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도보 통학 환경을 갖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 밖에도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도 풍부하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우정혁신도시는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이전이 예정됐거나 마무리 중이다. 게다가 침체된 조선해양 플랜트산업의 신사업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4, 12층에 위치하며, 오는 7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미디어와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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