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판매점·AS' 부문 1위 석권

쉐보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7년 연속으로 국산차 판매점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사후서비스(AS)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를 달성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KSQI는 판매점 영업직원 및 AS 관련 직원들의 고객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쉐보레는 그동안 판매점 영업직원의 우수한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이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모든 것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카허 카젬 사장(왼쪽 두 번째)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왼쪽 첫 번째) 등 한국GM 관계자들이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대해 축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