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SK브로드밴드, ‘2019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공모전 시행

송창범 기자입력 : 2019-07-17 10:41
SK브로드밴드는 EBS, 연세대학교, 경찰청과 함께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9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중‧고등학생과 19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형식과 장르에 상관없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따돌림, 신체폭력,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청소년이 제안하는 지혜와 아이디어 △공감‧소통‧배려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시상식은 11월말 EBS에서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13개 부문에 걸쳐 25개 수상작이 선정된다.

연세대 뿐만 아니라 고려대, 서강대, 경찰대, 서경대 등 대학교에서는 대학생의 시각으로 청소년이 겪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지식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범 EBS 대외협력국장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간 따뜻하고 지속적인 관심, 배려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려는 이번 영상제의 취지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우리사회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있어왔지만 실질적인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사업은 많지 않았다. 이번 영상제가 학교폭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2019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포스터.[사진= 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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