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새기가 되어' '그짝하고는 싸복싸복' 사투리 원래 노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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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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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간식 게임으로 출제된 사투리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간식 라운드에서는 퐁디언 셰이크를 놓고 사투리 나들이 퀴즈가 진행됐다. 사투리 제목을 보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맞추는 게임이다.

문제로 '그짝하고는 싸복싸복'이 나왔다. '싸복싸복'은 사뿐사뿐 걷는다는 표현에서 유래된 사투리다. 정답은 장범준의 '당신과는 천천히'였다.

이어 '탑새기가 되어'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탑새기는 '솜이 부스러져 된 먼지'라는 뜻으로 충청도 방언이다. 정답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다.

간식 게임에서 김동현이 첫 번째 문제를 맞혀 반전을 일으켰다. 마지막 문제에서 신동엽이 맞히며 인피니트 성종이 간식을 먹지 못했다.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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