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사람들] 키즈크리에이터 긴니닌니와 니블마마의 출간 기념 사인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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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 기자
입력 2019-07-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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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 싸인 중인 니블마마와 이를 지켜보고 있는 간니닌니]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니블마마와 간니닌니의 <유튜브! 아이의 놀이터가 되다> 출간기념 사인회가 진행됐다.

간니닌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6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크리에이터로 나서고 있다.
간니닌니의 어머니인 니블마마(고은주)는 광고대행사 웰커뮤니케이션즈 AE를 시작으로 TVN과 투니버스를 거쳐 CJ E&M 애니메이션 마케팅 사업국장을 역심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2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가가’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3년 전부터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니블마마’라는 애칭을 가지며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내레이션 등을 담당하며 1인 다역을 맡고 있다.
 

[사진= 김호이 기자= 사인회에 몰린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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