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수합병 실시 상장법인 47개...전년比 6%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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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7-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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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 인수 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47개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19개, 코스닥시장 28개다. M&A 사유는 합병이 41개, 영업 양수 및 양도가 3개, 주식 교환 및 이전이 3개다.

상반기 상장법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24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9%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코스닥에서 CJ ENM과 CJ오쇼핑 합병으로 주식매수청구대금 5031억원이 지급됐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합병, 영업 양수 및 양도, 주식 교환 및 이전 등)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이에 반대하는 주주가 소유 주식을 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962억원이 지급돼 전년동기대비 16% 늘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489억원으로 같은 기간 91% 줄었다. 유가증권에서 주식매수청구대금이 가장 많은 회사는 우리은행(1839억원)이었다. 코스닥에선 원익IPS가 16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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