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는? 손정은에 "내 대사를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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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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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성령의 나이가 눈길을 끈다.

배우 김성령은 올해 나이 53세로 고혹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알려져있으며 2018년 6월에는 제 62회 미스코리아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가운데 김성령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손정은 때문에 연습 도중 흠칫했냐"는 MC 안영미의 질문에 "보통 자기 순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 대사를 계속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자기가 무대 서러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령은 "어느날 나 미는거 아니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구라는 "미저리네"라고 말해 손정은이 해명을 했다. 하지만 이내 손정은은 이런 부류의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여기서 해봐도 돼요?"라고 말해 김성령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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