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나이차이 힘들었나? 눈물 흘리더니…아이폰 맥스 사주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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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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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갈등을 겪던 진화가 상담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함소원과 함께 상담소를 향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강압적인 행동과 딸 혜정이를 돌보는 일로 지쳤다고 말했다. 특히 '속마음을 말해야 한다'는 말에 진화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상담을 통해 진화의 마음을 안 함소원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 차 안에서 "휴대전화 사러 갈까?"라는 말에 좋은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결국 휴대전화를 사러 간 진화는 평소 갖고 싶던 아이폰 맥스를 손에 넣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이를 본 함소원은 황당하다는 듯 웃어 보였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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