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 안재홍 활약에 '냉부해' 시청률 껑충…늪에서 벗어나 2%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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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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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 안재홍의 활약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유료가입 기준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2.1%, 수도권 2.8%를 기록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멜로가 부탁해' 안재홍, 천우희 출연으로 지난 주 1%대에서 벗어나 2%대 재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주 동안 시청률 1.9%, 1.8%를 기록하면서 계속 전국 시청률 1%대에서 머물며2%대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천우희는 원픽 셰프로 유현수를 꼽으며 "한식을 워낙 좋아한다. 유현수 셰프님이 응용력이 좋으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세득 셰프를 지목, 나머지 셰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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