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위한 “2019 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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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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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원미정 대표이사)은 오는11일(목) 오후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부평구, 계양구, 서구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2019 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상담이 진행되는 컨설팅관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 분야 등의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30여개의 직접 채용관 ▲50여개의 간접 참여업체의 구직정보 제공 등을 통해 여성들에게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에게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업 및 창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건강검진(인천근로자 건강검진센터), 취업타로카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자치단체(부평‧계양‧서구)와 함께 지속적인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인천지역의 여성고용확대와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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