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이우성. [사진출처=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이번 트레이드 제안은 NC가 먼저 KIA 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NC는 이명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핵심 선수 나성범을 대체하고, 공·수도 보완할 수 있는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KIA는 이우성이 병역 문제를 해결한 젊은 외야수라는 점, 뛰어난 잠재력을 지난 중장거리 파워 히터라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우성은 올 시즌 28경기 타율 0.268, 3홈런을 기록했다. 이명기는 올 시즌 8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3, 1홈런, 4도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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