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근황 소식 공개…석방 후 밝아진 모습, 팬들 편지+선물 앞에서 환한 웃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04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유천이 석방 후 근황 소식을 공개했다. 눈물을 흘리며 구치소를 나섰던 모습과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


지난 3일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바보들, 오늘은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미안해요 내일 방송에서 만나요! 약속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Hi 바보s! 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려견을 안은 채, 팬들에게 받은 편치와 선물 더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 받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됐다.

박유천은 수감돼 있던 수원구치소를 나오면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