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시노앨리스’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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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7-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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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앞서 일본에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400만명 이상을 기록, 현재까지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노앨리스는 오는 18일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국내 및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에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슨은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기존 보상인 게임 재화 ‘마정석’ 300개, 한정 캐릭터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소서러‘, 최고 등급 무기 ‘봉인된 꼭두각시 용’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의 무기 ‘눈꽃의 창’을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은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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