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섬 ·타히티 섬, 여행 경비 얼마?…태평양의 진주라 불리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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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6-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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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낙원이라 불리는 보라보라섬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KBS1 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일생에 꼭 한 번, 타히티' 편이 방송되면서 보라보라섬도 소개했다.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수온이 따듯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타히티에는 세계 흑진주의 95%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보라보라섬[사진=위키미디어]

보라보라섬은 수상 방갈로로 만들어진 력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어 경유해 갈 수 있다. 비행시간은 320~24시간 정도 걸린다. 보라보라섬의 여행 경비는 4박5일 일정의 경우 항공권 포함 400~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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