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19 입법‧행정‧사법 3부 친선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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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6-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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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

국회는 29일 파주 NFC에서 ‘2019 입법‧행정‧사법 3부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이어 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구대회는 입법부와 사법부 및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축구경기를 통하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김학용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의 개회선언과 3부 대표의 시축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입법부팀과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실국장으로 구성된 사법부팀 및 정부의 장‧차관과 실국장으로 구성된 행정부팀이 리그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려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문희상 국회의장 명의의 우승컵과 국회의장기가 수여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DB 국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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