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적설' 조현우 아이 둘 아빠됐다…아내 이희영씨 둘째 '빛놈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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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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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우 가족 인스타그램 "빛놈이 등장. 막내 탄생완료"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대구 FC 골키퍼인 조현우 선수가 아이 둘의 아빠가 됐다.

26일 조현우 가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과 글에 따르면 이날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씨는 둘째를 출산했다.

이날 조현우 선수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갓 태어난 신생아 동영상과 “빛놈이 등장. 우리 집 막내 탄생완료♥ 그냥 조하린 버전2 #애들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조현우 선수의 아들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합니다”, “날도 더운데 수고하셨네요”, “조현우 선수 이제 4가족 완성이네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현우 선수는 지난 2016년 아내 이희영씨와 결혼해 2017년 딸 조하린을 얻었다.

한편 현재 대구 FC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조현우 선수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FSV 마인츠05 분데스리가로 거취를 옮길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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