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CCTV가 보도한 시진핑·김정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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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9-06-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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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국영중앙(CC)TV 캡처화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북한 평양에 도착, 이틀간 북한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평양 땅을 밟은 것이다. 이날 정오쯤 평양 순안공항에 착륙한 전용기에서 내린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공항에 마중 나온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CCTV는 이날 공항에 만 명에 가까운 평양 시민들이 마중 나와 꽃다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 주석의 방북을 열렬히 환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중국국영중앙(CC)TV 캡처화면]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공항에 영접 나온 김 위원장과 이설주 여사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공항 환영의식에서 21발의 예포가 발사되고, 군악대가 북·중 양국 국가를 연주했으며,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함께 북한인민군 삼군의장대를 사열하고 분열 의식을 참관했다.
 

무개차에 함께 올라 탄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를 지나가며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 양옆으로 몰려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도 CCTV는 보도했다.
 

[사진=중국국영중앙(CC)TV 캡처화면]

금수산태양궁 광장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국국영중앙(CC)TV 캡처화면]

금수산태양궁 광장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한복을 차려입은 북한 주민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시 주석은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금수산태양궁 광장에서 환영을 받았다고 CCTV는 보도했다.
 

[사진=중국국영중앙(CC)TV 캡처화면]

금수산태양궁 광장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북한 당·정 간부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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