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리니지M, 클래스 리부트 신규 스킬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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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6-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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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M 클래스(직업)에 적용된 신규 스킬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군주는 △컨트롤 오라 △브레이브 웨폰 △임페리얼 아머 △임페리얼 베리어 등의 스킬이 새로 추가됐다. 컨트롤 오라는 스킬 적용 대상을 자신뿐만 아니라 파티로 선택할 수 있다.

브레이브 웨폰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근거리 대미지와 명중이 상승한고, 임페리얼 아머는 근거리, 원거리 회피력을 높인다. 임페리얼 베리어 사용 시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기사는 원 핸드, 투 핸드 소드 마스터리가 패시브 스킬로 새로 추가됐다. 근거리, 원거리 공격을 회피해 적에게 반격을 가하는 ‘카운터 어택’과 적을 기절시키는 블레이드 스턴 스킬이 추가됐다.

요정은 △엘븐 그레비티 △스트라이크 애로우 △엘리멘탈 카운터 △엘리멘탈 마스터 등이 신규 스킬로 추가됐다. 엘븐 그래비티는 일정 시간 소지 무게가 증가하는 기술이며, 스트라이크 애로우는 저격 대상에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 엘리멘탈 카운터는 근거리 공격 회피 확률을 높이고, 대미지를 반사시키는 기술이며, 엘리멘탈 마스터는 두 가지 정령 속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다.

마법사는 대미지와 명중을 높이는 ‘블레스 웨폰’, 총사의 브레이크 스킬을 무효화하고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브레이크 미러’, 몬스터를 소환하는 ‘서먼 가디언’ 등이 신규 기술로 추가됐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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