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사명 통합 및 성수동으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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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6-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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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렌탈 전문 기업 ‘잉크와오피스’가 사명 통합 및 렌탈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렌탈 시장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해 온 잉크와오피스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사명 ‘오피스서밋’ 과 브랜드명 ‘잉크와오피스’를‘ 잉크와오피스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기존 종암동 사옥을 IT회사들이 밀집한 성수동으로 이전해 렌탈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한잉크 프린터 렌탈, AS 실시간 차량 알림 서비스, 렌탈 중개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잉크와오피스, 사명 통합 및 성수동으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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