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준 大토론회] 세종시복지재단, 시민주권적 포용복지 실현 추진… '시민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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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9-06-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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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시복지재단(대표이사 노승무)이 시민주권적 포용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기준 대토론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3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복지기준에 관심 있는 시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 제2기 세종시민 복지기준 리뉴얼을 위한 영역별 토론을 진행했다.

복지재단은 '복지·소득·일자리·주거·건강·교육' 등 6개 영역 67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문화 다양성 등 새롭게 신설되는 영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복지재단에서 수행 중인 '세종시민복지기준 이행평가 및 리뉴얼'연구에 반영된다.

복지재단 연구진은 "세종시민 복지기준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세종시민 복지기준선을 리뉴얼 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로 쓰일 것"이라며 "누구나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세종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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