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 국내 최초 '아이폰 출장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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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6-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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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전자서비스 제공]

대우전자서비스가 오는 30일까지 '아이폰 출장수리 서비스'를 서울 10개 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아이폰 출장수리 서비스는 대우전자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히 온라인 및 유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및 본체 파손, 액체 유입으로 인한 문제의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 대상 모델은 아이폰 6S이후 출시된 제품으로, 아이폰6S·아이폰 6 플러스·아이폰 7·아이폰 7 플러스·아이폰 8·아이폰8 플러스·아이폰 X·아이폰 XR·아이폰 XS·아이폰 XS 맥스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우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장 시 수리비용 외 1만8000원 출장비가 별도 청구된다.

이달 한 달간은 서울 10개 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서대문구, 마포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이를 전국 센터로 확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편한 시간에 애플로부터 공인 자격을 받은 전문기사가 직접 방문해 정품 부품만을 사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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