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자매마을에서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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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9-06-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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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철 부문장 "앞으로도 농가 어려움 돕겠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자매마을 인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임종철 농협손보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봉사단 30여명은 양파, 마늘의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 어르신들에게 홍삼세트를 전달했다.

임 부문장은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고충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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