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IP기반 사업 활성화 MOU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호원 기자
입력 2019-06-12 1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원 흥국증권 대표(왼쪽)와 김문수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사진=흥국증권 제공]


흥국증권과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지식재산권(IP) 관련 금융투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흥국증권은 12일 광화문 본사에서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IP 기반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특허권 수수료 유동화 등 IP 관련 금융투자 상품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원 흥국증권 대표는 "IP펀드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과 흥국증권의 IP전문인력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도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벤쳐기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국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지식재산에 특화된 IP투자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양사는 올해 4월 '아이디어브릿지-흥국 IP로열티 유동화 전문사모펀드1호'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범 시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