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하반기 ‘보좌관’으로 안정적 이익 확보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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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6-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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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NEW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회사 2분기 매출액은 3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현용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반영되는 영화 두 편이 총 300여만 명을 모객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며 “2분기에는 드라마 보좌관의 6월 방영분이(6회차)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보좌관의 매출과 이익은 2분기에 30%, 3분기 20%, 4분기 50% 비율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반기에는 회사가 이달 26일 개봉되는 영화 비스트의 투자배급과 제작 전 과정을 맡았다는 점에서 제작 마진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신생 드라마 제작사로서 넷플릭스 동시 방영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중소형 미디어 주 중에선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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