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고공행진?…TNMS 집계 2회 시청률 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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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6-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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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시청률,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3번째로 높은 6.7%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이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2회 시청률은 7.399%(전국 유료가구)를 기록, TNMS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같은 날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1회 재방송 시청률도 2.694%로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포함됐다.

지난 1일 처음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 1회 시청률은 평균 6.7%, 최고 8.0%로,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3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위는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남자친구(9.4%)’, 2위는 이병헌이 출연했던 ‘미스터션샤인(8.5%)’이다.

한편 선사시대부터 청동기시대의 고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절을 다루는 신선한 시도와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출연과 제작비 540억원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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