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기생충, '첫날에만 56만명이 봤다'

[사진=연합뉴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이 개봉한 3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무인예매기로 표를 구입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상영 첫날인 30일, 56만8,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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