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의 王' 프롤린유산균, 효능과 부작용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30 0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프롤린유산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하우스'에서는 프롤린유산균에 대해 소개됐다. 

안세경 셰프는 "프롤린은 식물이 해충이나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아미노산 성분이다.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해 균 자체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과 그렇지 않은 유산균의 생존율을 비교했더니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군위 위산과 담즙 모두에서 생존하는 확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항생제를 복용할 시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나면 유산균의 90%가 사멸한다. 항생제 복용 후 4~5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