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 만에 1000만원 돌파

김민수 기자입력 : 2019-05-27 07:56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100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의 가격 회복이다.

2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6.75% 상승한 10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만해도 950만원대에서 거래이던 비트코인은 이날 급상승하며 1000만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5월 1000만원 아래로 떨어진 이후 한 번도 1000만원을 넘은 적이 없다.

그러다 지난 4월 만우절 가짜뉴스로 인해 600만원선까지 올랐으며 이달 11일에는 단숨에 800만원까지 넘어섰다. 이달 16일에는 최고 987만원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이 오르는 것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하나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무역전쟁에 영향이 적은 암호화폐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이날 다른 코인들도 대부분 오름세르 나타내고 있다. 트론(9.68%), 비트코인에스브이(7.26%), 라이트코인(6.25%), 이오스(5.49%)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