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날씨 예보] 강수확률 80%…제주공항 '윈드시어·강풍' 특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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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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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아침 최저기온 20도, 낮 최고기온 25도

27일 월요일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제주 날씨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이다.

오전 7시 현재 제주도의 강수 확률은 80%이고, 강수량은 23mm이다.

케이웨더는 “전국이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제주도는 계속 비 소식이 이어지다 오후 6시경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공항에서는 현재 윈드시어특보,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윈드시어 특보는 윈드시어 탐측장비로 탐측된 바람의 세기가 이륙 및 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KT이상의 정풍 또는 배풍이 변화할 때 내려진다.

강풍 특보는 10분간 평균풍속이 25KT 이상 또는 최대순간 풍속이 35KT 이상인 현상이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발효된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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