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기상청 "낮 최고기온 18~24도"…전국날씨 '흐림·비',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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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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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등 호우특보 발효 중

27일 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예고됐다. 전남 남해안, 경남, 제주도 등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15~18시)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18~24시)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15~21도로 평년(11~16도)보다 2~5도 높겠다. 하지만 전국 비 소식에 낮 기온은 18~24도로 평년(21~26도)보다 2~4도, 전날보다 4~10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는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 100mm 이상), 전라도와 경남(남해안 제외)과 북한은 20~60mm, 충청도와 경북은 10~40mm이다. 서울, 경기, 강원, 울릉도, 독도 그리고 서해 5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이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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