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26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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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05-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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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재생 실무 경험 통한 전문 인재 양성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260명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지역 청년들에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곳에 배치돼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의견수렴 및 계획 수립, 사업시행,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LH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 및 성별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토부는 지난 24일 채용 공고를 시작해 내달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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