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왜 갑자기 화제? 전인화 "지상이 훈남이고, 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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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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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스포티비뉴스에서 밝혀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이 화제다.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지상은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둘째 아들로 확인됐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의 이름은 전인화가 언론 인터뷰나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아들 유지상의 얼굴은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다.

또한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은 순수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유동근 아들인줄" "예전에 언급한 거 보고 수소문 해봤는데 역시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한 과거 방송에서 "우리 지상이는요. 키가 180cm”라면서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평소 아들을 보며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생겼냐’라고 생각한다. 훈남이고, 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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